자바버젼을 변경할 일이 있어서 이번에 자바 8에서 11로 변경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필자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해결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변경할 자바버젼부터 다운로드한다. 필자의 경우 Open JDK 11 ZIP 파일로 다운로드했다. 그리고 자바버젼을 관리할 폴더에 압축을 풀어준다. 그리고 해당 경로를 복사해준뒤 고급시스템 설정으로 이동한다. 환경 변수 클릭 이때 기존에 자바버젼을 관리하기 위한 환경변수로 JAVA_HOME을 사용한 사람들은 경로만 바꿔주면 되지만, 필자의 경우 이전에 자동설치로 인해 해당 시스템 변수가 없었으므로 새로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Path를 클릭한다. 다음과 같은 환경 변수 편집창에서 필자처럼 이전에 자바 자동설치로 깔아둔 사람이라면 C:\Program Files ..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클립스와 github 계정을 연동하는 방법을 다뤄보도록 하겠다. 먼저 깃허브에서 Repository를 하나 생성해준다. 그리고 이클립스에서는 window > perspectiv > Open Perspective > Other... 로 들어간다. Git 클릭 이후 Clone git Repository를 클릭 후 직전에 생성한 Repository의 주소를 복사해 넣어준다. 이 후 하단에 깃헙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하면된다. 이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하라고 새로 창이 뜨는 경우, 깃허브 프로필 클릭 >> setting >> 최하단에 위치한 Developer settings >> Personal access Token 으로 토큰을 발급받아 비밀번호 대신 입력해주면 된다. 발급받은..
왜 제네릭을 사용하는가? 컴파일시 강한 타입체크를 할 수 있다. 제네릭 타입 선언을 통해 실행 전 컴파일시 미리 타입을 강하게 체크해 에러를 사전에 방지할수 있다. 불필요한 형변환을 줄일수 있다. 제네릭을 사용한다면 실행전 타입을 강제할수 있어 실행중 형변환을 통해 원하는 타입으로 형변환하는것이 아닌 이미 원하는 타입의 자료형으로 실행시킬수 있다. 즉 특정 타입의 정해진 자료형을 형변환을 사용해 데이터를 다루는것이 아닌 사용자가 지정하는 타입으로 지정된 자료형으로 자유롭게 데이터를 다룰수 있다. 만약 내가 사용하려는 임의의 자료구조가 Integer 타입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었다면, 해당 자료구조로 Double 형의 연산을 하고싶다면 그때 그때 형변환을 통해 사용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제네릭을 ..
프로그램에서 데이터를 처리해서 결과 만들어 내는 것을 연산이라 하는데, 이런 연산을 하기위해 사용되는 기호나 표기방법을 연산자라고 한다. 이런 연산자들끼리는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으며 또 그 처리방식에 따라 같은 결과를 낼지라도 성능적으로 더 우수한 연산자가 있다. 먼저 연산자의 종류를 표로 한번 보겠다. 종류 연산 방향 연산자 우선 순위 단항 연산자 ++ -- ~ ! (type) 높음 낮음 산술 연산자 → * / % + - >>> 비교 연산자 = instanceof == != 논리 연산자 & ^ | && || 삼항 연산자 ? : 대입 연산자 ← = *= /= %= += -= = >>>= &= ^= |= 이제 각각의 연산자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1. 증감연산자 ++ , -- 와 같이 생긴 이 연산자는 증감..
코딩을 하다보면 여러 데이터를 만나게 되고 그 처리과정에서 같은 타입의 데이터로 맞춰주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가령 문자열로 입력받은 데이터 "1234" 와 숫자로 입력받은 데이터 3의 연산을 위해서 등 현재 데이터의 자료형은 다르지만 연산을 하기위해서라든가, 혹은 같은 자료형으로 취급해서 처리하기 위함등 여러 경우에서 서로 다른 형태의 자료형을 같은 자료형으로 바꾸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것을 바로 형변환 즉 캐스팅이라 부르는데 이런 형변환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1. 묵시적 형변환 자바에서는 데이터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하는 방향으로 형변환이 이루어지는데 자료형에 따라 메모리 공간을 더 적게 소모하는 자료형에서 더 많이 소모하는 자료형으로의 형변환은 별도의 형변환의 명시가 없어도 ..